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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알림

2024복지 청년 '일상돌봄 서비스'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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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부터 청년에서 중장년까지 '일상 돌봄 서비스'가 확대 제공됩니다.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고립된 청년, 중장년이라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한 질병으로 시련을 겪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가족의 돌봄이 잘 되지 않을 때 그리고 가족이라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생깁니다.

 

청년이라는 이유로 세상에 혼자 덩그러니 던져져 모든 문제를 혼자의 힘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주변에 이렇게 힘들게 자신을 돌보는 이웃이 있는데, 그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상돌봄 서비스 확대제공됩니다.

 

◈ 일상 돌봄 서비스란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중장년,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가족 돌봄 청년, 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가족의 돌봄을 받기 힘든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일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가족, 친지 등에 의해 돌봄도 받기 어려운 천년, 중장년(만 19~64세),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 돌봄 청년 (영케어러, 청소년 포함, 만 13~39)에게 

돌봄, 가사,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을 통합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종류

①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 서비스 이용자는 최대 우러 72시간을 제공받으며, 서비스 제공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돌봄, 가사, 은행이나 장보기 등 동행 지원을 통해 탄력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② 특화 서비스

: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식사 지원, 교류 증진 등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지역별 여건과 수요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가 다르며, 이용자는 거주지역에서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 중 최대 2개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대상

지난해에는‘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을 돌보는 청년’만 서비스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포함)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하였다. 이로써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19~64세) 모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일상 돌봄 서비스 제공지역 

(서울) 성동구, 성북구, 서대문구, 양천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동구

 

(경기) 전체 시군구(가평군, 과천시, 양평군, 연천군 제외)


(강원)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영월군, 화천군

 

(충북) 청주시, 옥천군, 진천군, 괴산군

(전북)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부산) 전체 시군구,  (대구) 전체 시군구,  (충남) 전체 시군구,  (인천) 전체 시군구(옹진군 제외)

 

(광주) 전체 시군구, (전남) 전체 시군구, (대전) 전체 시군구, (경북) 전체 시군구(울릉군 제외)

 

(울산) 전체 시군구, (경남) 전체 시군구, (세종) 전체 시군구, (제주) 전체 시군구

 

신청

 

일상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2024 복지 알림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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