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금융과 고용을 한번에 해결하세요.

이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고용지원제도도 안내받으세요.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에서도 소액생계비 대출을 안내받을 수 있어요.

 

※ 2024년,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식이 있어 공유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24년 1월 24일 서민·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민금융이나 채무조정을 이용하거나 이용 중 상환에 어려움을 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고용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요약 ◈

1. 고용연계 지원대상 확대

 

현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내방하여 소액생계비대출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고용지원제도와 연계가 이루어졌고,

신용회복위원회의 경우 채무조정 이용자에 대한 별도의 고용지원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개선된 점으로 소득이 불안정한 비정규소득자나 무소득자인 취약계층에게 고용지원제도를 필수적으로 안내하여

금융지원에 더해 경제적 자활도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24년 6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 운영되면 비대면 채널을 통해 고용지원제도 연계를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2. 온·오프라인 모두 연계체계 구축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이용자, 고용지원제도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연계채널도 정비됩니다.

 

지금까지 금융지원 이용자가 방문하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고용지원 이용자가 찾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간

전산연계가 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에게 필요한 해당 제도를 안내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이제 금융·고용지원 제도로 상호 연계하기 위한 지원시스템이 개선되어 어디를 방문하든

한 번의 방문으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되어 이용자가 편해졌어요.

 

3. 연계 고용지원제도 대폭 확대

현제 서민금융진흥원은 고용지원제도를 연계할 때 국민취업지원제도로만 연계가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연계고용지원제도를 확대하여 국민취업제도 외에 구직과 이직 희망자에게 내일 배움 카드사업과 연계합니다.

 

청년에게 청년 특화 고용지원제도도 안내함으로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나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구인기업의 채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임금격차 완화를 위한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과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네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경우 별도의 심사 없이 바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에 포함하고 내일 배움 카트사업의 경우에 자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하였습니다.

 

4. 금융·고용 환류시스템 도입

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고용 연계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연계가 강화되는데요,

직업이 없거나 불안정한 직종에 종사하셨던 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취업에 성공한 경우에 서민금융진흥원의 신용평가모형에

가점요인으로 반영하여 보증료 인하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실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어 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다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지원제도를 다시 연계하고 안내하여 재개를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힘든 일 한 번쯤은 겪을 수 있고,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때는 더 지치고 힘이 듭니다.

건강은 운동을 통해 단련된다지만, 경제적 어려움은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많든, 20-30의 청년들이든 갑작스레 찾아온 어려움을 주변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할 수도,

혹은 도움 받을 수 있는 주변인이 없을 때 누군가 내 손을 한 번만 잡아주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그럴 때 누구나 부담 없이 경제적 도움을 받고 한 걸음 쉬어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금융지원을 받는 것에 더해 지속가능한 고용지원이 이루어져 이 어려운 고비 뒤에 행복을 누구나 찾길 바랍니다.

 

 

금융위원회

https://www.fsc.go.kr 

고용노동부

https://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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